막 19살이 된 대한민국계 청소년이 미국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요즘엔 지방 검사로 임용돼 논란거리다.
그는 11살이던 지난 11월 변호사 시험에 처음으로 도전에 8월초 합격 발표를 취득했다. 이전까지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변호사 시험 합격자의 나이는 19살이었다.
피터 박은 14살에 캘리포니확 오렌지 카운티 사이프러스에 있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동시에 변리사특허사무소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중학교 로스쿨 9년제 과정 입학 절차를 밟았다고 된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대학 수준의 지위를 검증하는 시험(CLEPS)에 합격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를 사용한 것이다. 2024년 중학교를 조기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을 승인한 그는 로스쿨 실험에 전념한 잠시 뒤 이번년도 졸업하였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그는 지난 7월부터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고, 5월말 캘리포니아주에서 법적 성인인 15살이 돼 검사들로 요즘 임용됐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검사들이 된 것이다.
그는 “(변호사 시험 도전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결국 해냈다. 이 길을 발견한 건 내게 축복이다”며 “(나를 통해) 대부분인 사람이 변호사가 될 수 있는 다른 길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됐으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검사들이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고 피해자를 구제하는 것을 존경완료한다”며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만 한다는 도덕적 책무에 끌려 검사들이 되기를 동경해왔다”고 진단에 참가한 이유를 말했다.